홈플러스. 다음달 16일까지 스파클링·소용량 와인 등 기획특가에 판매
  • ▲ 31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고객들이 여름 와인 페스티벌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8월 16일까지 전국 20개점에서 여름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기획특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 31일 홈플러스 강서점에서 고객들이 여름 와인 페스티벌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홈플러스는 8월 16일까지 전국 20개점에서 여름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하고 기획특가에 판매한다. ⓒ홈플러스


    홈플러스는 8월 16일까지 전국 20개점에서 여름 와인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맞아 1~2인용 소용량 와인을 비롯해 패밀리 사이즈의 대용량 와인, 청량감이 좋은 스파클링 와인 등을 준비해 기획특가에 판매한다.

    대표 와인으로는 여름 시즌에 맞춰 카스텔로 델포지오 모스카토 다스티 1만2900원, 프리미엄 로제 스위트 와인 빌라엠 로쏘 1만9900원, 플라티노 블루 모스카토를 9900원에 선보인다.  더불어 세계 3대 샴페인 브랜드 중 하나인 멈(Mumm) No.1을 4만9000원에 마련했다.

    미니 사이즈 와인으로 멈 꼬르동 루즈 하프바틀(375ml) 2만4900원, 헨켈 트로켄 피콜로(200ml * 3병 패키지) 1만4900원, 제이콥스 크릭 스파클링 미니(200ml)를 3900원에 선보인다.

    이 밖에도 프랑스 샤또 딸보(5만원), 칠레 알마비바(9만9000원부터) 등 한국 소비자들에게 인기있는 유명 그랑크뤼 와인도 한정 수량으로 특별가에 선보인다.  단 매장별로 취급 품목은 상이할 수 있으며, 일부 품목은 조기 소진될 수 있다.

    손아름 홈플러스 와인 바이어는 “7월과 8월에는 무더위의 영향으로 스파클링 와인과 샴페인의 매출이 높아 이번 여름 와인 페스티벌에는 특별히 그 비중을 늘려 물량을 미련했다”며 “이 밖에도 다양한 할인율을 적용해 고객들이 부담 없이 여름 와인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