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오픈 API 통해 투자 프로그램 제작업계 유일 실시간 조건검색 데이터 전송
-
키움증권은 '제 1회 오픈 API 실전투자대회'를 오는 10월 20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픈 API 실전투자대회는 키움증권 고객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참가 고객은 키움증권이 제공하는 '키움 오픈 API+' 서비스를 통해 자신만의 투자 전략을 표현한 프로그램을 제작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키움 오픈 API+ 서비스는 주문, 시세조회, 잔고조회 외 업계 유일하게 실시간 조건검색 종목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다.
또 초보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샘플과 개발 가이드, 게시판을 상시 운용 중이다.
오픈 API 실전투자대회 수익률 1위에게는 500만원, 2등은 300만원, 3등 200만원, 4등 100만원, 5등에게는 50만원이 각각 수여된다. 수익금 1위에게는 150만원의 상금도 지급된다.
또 프로그램 제작이 어려운 고객의 경우에도 지난달 28일 선보인 'API마켓' 내 투달RTS 또는 젠포트 서비스에 가입해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
키움증권 홈페이지, 영웅문4, 영웅문S에서 가입 가능하며 각 서비스별 최초 가입 시에는 1주일 간 무료 체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