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2층, 총 면적 1396㎡로 10개의 최첨단 워크 베이 구축컨테이너 물량 처리 세계 5위 규모 부산신항 인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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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임러트럭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다임러트럭코리아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를 신규 오픈했다고 11일 밝혔다.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공식 서비스 딜러사로 신규 계약을 체결한 티앤티(주) 서비스센터가 운영을 맡는다.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안골로에 위치한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세계 5위 규모(국내 컨테이너 물동량의 70%)의 컨테이너 물량을 처리하는 부산신항에서 3분 거리에 있다.
특히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과 인접해 물류 운송 차량의 정비 수요에 적극적인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고객 수익의 기회 손실 최소화를 위한 총 운송 효율(Total Transport Efficiency)의 극대화를 위해 신속한 운행 복귀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상의 시설 및 정비 프로세스 등을 구축했다.
부산신항 서비스센터는 지상 2층, 총 면적 1396㎡로 10개의 최첨단 워크 베이를 갖추고 있다. 10개의 워크 베이 가운데 판금 및 도장 작업이 가능한 2개의 전용 워크 베이가 별도로 설치돼 정비부터 사고 수리까지 각종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조규상 다임러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가장 신뢰받는 트럭 브랜드가 되기 위해 고객의 정비로 인한 운휴 시간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운행 복귀를 통해 고객의 수익을 극대화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서비스 목표"라며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부산신항 서비스센터의 오픈으로 경상남도 및 부산지역 고객에게 총 운송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