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세이, 소설, 자기계발, 만화, 웹툰, 토이북 등 총집합… 로켓배송 등 다양한 혜택
  • ▲ 베스트셀러부터 추천도서까지 막바지 여름 휴가는 ‘북캉스’. ⓒ쿠팡
    ▲ 베스트셀러부터 추천도서까지 막바지 여름 휴가는 ‘북캉스’. ⓒ쿠팡


    쿠팡이 여름 휴가지에서 읽기 좋은 도서를 한 곳에 모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26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설·에세이, 자기계발, 인기만화·웹툰, 유아동 토이북 등 총 7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도서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쿠팡에서 도서를 구입할 경우 최대 5% 쿠팡캐시 적립 혜택이 주어지며, 일부 도서의 경우 로켓배송으로 이용 가능하다.

    작가 이기주의 에세이 ‘언어의 온도’는 우리가 일상에서 사용하는 말과 글의 온도와 소중함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쿠팡가 1만2000원대.

    심플라이프의 ‘자존감 수업’은 ‘하루에 하나, 나를 사랑하게 되는 자존감 회복 훈련’이라는 부제처럼 일과 사람과의 관계 때문에 자존감에 상처를 입은 사람들을 위한 구체적이고 따뜻한 조언을 모은 책이다. 심리학 책을 아무리 읽어도 좀처럼 자존감이 오르지 않는 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1만2600원에 판매한다.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4차 산업 혁명에 대해서도 공부해 볼 수 있다. ‘클라우스 슈밥의 제4차 산업혁명'은 ‘제4차 산업혁명은 무엇인가?’, ‘무엇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 것인가?’, ‘공익을 위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 네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제시한다. 정상가에서 10% 할인된 1만3500원에 구매 가능하다.

    이 밖에도 ‘엄마가 놓쳐서는 안될 결정적 시기’, ‘하루 5분 아빠 목소리’, ‘못 참는 아이 욱하는 부모’ 등 육아, 자녀교육 서적도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다.

    쿠팡 관계자는 “상반기에 출간된 최신도서, 베스트셀러 중 휴가지에서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도서를 엄선했다”며, “독서를 통해 휴가기간 감성과 지식을 살찌우는 재충전의 시간을 갖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