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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가 가족·연인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가을 패키지 4종을 선보인다.
파라다이스시티는 '폴링 인 파라다이스(Falling in Paradise)'를 주제로 한 가을 패키지 4종을 오는 18일부터 11월 말까지 선보인다. 추석 연휴가 포함된 10월에는 추석 특별 패키지도 함께 선보인다.
가을 패키지는 △스테이 앳 파라다이스(Stay at Paradise) △스마트 어텀(Smart Autumn) △선셋 라운지(Sunset Lounge) △플레이 모어 위드 파라다이스(Play more with Paradise) 등 총 4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가격대와 방문층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하다.
'스테이 앳 파라다이스'와 '스마트 어텀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에 파라다이스시티의 시설을 만나볼 수 있는 알짜 상품이다.
'스테이 앳' 패키지는 실내외 수영장,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피트니스센터 이용 혜택이 포함된 실속형 상품이다. '스마트 어텀'은 스테이 앳 시설 혜택에 더해 10만원 상당의 포인트를 제공한다. 제공 포인트는 리조트 내 레스토랑, 바(bar), 부대시설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선셋 라운지' 패키지는 연인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누릴 수 있는 상품이다. 해당 패키지에는 파라다이스시티 클럽라운지, 아침 조식 뷔페와 티타임, 저녁 해피 아워(주류 제공) 이용 혜택이 포함돼 있다. 수영장, 사우나,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피트니스센터 등 리조트 내 주요시설 이용도 가능하다.
'플레이 모어 위드 파라다이스'는 가족을 위한 패키지 상품이다. 해당 상품은 패밀리 라운지, 실내외 수영장 2회 입장권, 소니 플레이스테이션 존 이용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가족 패키지에는 20만원 상당의 파라다이스 포인트가 제공돼 레스토랑, 바 등 부대시설에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가족 패키지 고객에게는 파라다이스시티 마스코트 '조안 베어' 인형이 선물로 제공된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추석 황금연휴를 맞이해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는 추석 전용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추석 패키지는 기본적인 부대시설 이용과 함께 파라다이스 포인트와 클럽 라운지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하다.
계정현 통합커뮤니케이션팀장은 "이번 패키지에는 가을과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혜택과 서비스가 포함돼 있다"며 "가족, 연인과 함께 파라다이스시티에서 낭만적인 시간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파라다이스시티 가을 시즌 패키지는 2인을 기준으로 33만원부터 제공되며 예약은 전화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