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영식 지엠코리아 캐딜락(CADILLAC) 총괄사장이 1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캐딜락 하우스에서 아메리카 력셔리 세단 'CT6 터보'를 소개하고 있다.

    CT6 터보는 2.0리터 터보차저 엔진과 후륜구동 방식을 채택해 연료 효율성을 높이는데 집중했다. 최고출력 269마력, 기존 모델 대비 공인연비가 24%가량 향상돼 리터당 10.2km다. 가격은 6,980만원으로 지난해 출시한 CT6 프리미엄(7,880만원) 보다 900만원 낮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