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간 보험료 인상없는 비갱신형 상품출시당뇨병·합병증으로 발생 가능한 질병 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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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생명은 모바일 보험 전용 상품으로 기존 상품의 주요 보장과 함께 디지털 환경에 맞춰 보험료가 오르지 않는 비갱신형으로 ‘신한 인터넷 당뇨엔 두배받는 건강보험’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앞서 7월에는 당뇨특화 건강보험에 디지털 헬스케어를 접목한 ‘신한 당뇨엔 두배받는 건강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이 상품은 순수보장형과 50%환급형으로 구분되며 점포운영비와 설계사 수수료가 없어 상대적으로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다.

    ‘신한인터넷 당뇨엔 두배받는 건강보험’은 당뇨병 진단 보장과 함께 합병증으로 발생 가능한 각종 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해준다.

    이 때 당뇨병은 당화혈색소(HbA1c) 6.5% 이상을 만족하는 당뇨병으로 진단받은 경우를 말한다. 보험가입금액 1000만원 기준으로 보장내용을 살펴보면, 당뇨보장개시일 이후에 당뇨병으로 진단 확정시 진단급여금 50만원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당뇨병으로 진단 받고 뇌출혈 또는 급성심근경색증 진단시에는 2000만원의 진단급여금을 지급한다. 암 또는 말기신부전증 진단시에도 2000만원을 지급한다.

    한편 고객들이 지속적으로 혈당관리를 할 수 있도록 ‘(주)핑거엔’과 제휴를 맺고 ‘혈당관리 수첩’ 모바일 어플리케이션(App) 서비스를 제공한다. 매년 3회 이상 혈당을 측정하고 어플리케이션에 입력하면 최대 1.0% 보험료 할인혜택도 주어진다.

    이밖에도 가입 고객 대상으로 선착순 1000명에게 혈당측정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12월 말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