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공급 제외한 385가구 모집에 5802건 접수전 주택형 1순위 당해지역 마감… 최고 33대 11차 계약금 1000만원… 중도금 40% 이자후불제
  • ▲ 래미안DMC루센티아 견본주택에 몰려든 관람객들 모습. ⓒ 삼성물산
    ▲ 래미안DMC루센티아 견본주택에 몰려든 관람객들 모습. ⓒ 삼성물산


    삼성물산이 래미안 브랜드파워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삼성물산은 가재울뉴타운에 공급예정인 '래미안DMC루센티아' 전 주택형이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에 성공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로써 삼성물산은 지난 8월 공급한 '래미안 강남 포레스트'에 이어 1순위 당해지역 마감행렬을 이어가게 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삼성물산 래미안DMC루센티아는 1순위 청약접수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385가구 모집에 총 5802건이 몰려 평균 15대 1, 최고 33대 1 경쟁률을 기록, 전 주택형이 1순위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114㎡로 11가구 모집에 총 362명이 몰렸다. 이어 전용 59㎡가 30대 1, 84㎡A타입이 20대 1, 84㎡C타입 17대 1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측은 "가재울뉴타운의 뛰어난 입적 장점과 합리적인 분양가, 래미안 브랜드 가치가 더해져 실수요자들에게 높은 관심이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며 "청약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은 만큼 다가오는 계약에서도 조기마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