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조명으로 연출한 본관 외관 선봬
  • ▲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설치된 대형 크리스마스 트리. ⓒ신세계백화점


    서울 시내 한복판에 아름답고 화려한 조명으로 매년 이슈를 불러일으키는 신세계백화점이 올해도 새로운 외관 장식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 본점은 올해 "귀한 손님이 길을 잃지 않고 찾아올 수 있도록 트리 꼭대기에 별을 단다"라는 서양의 유래를 바탕으로, 클래식하고 전통적인 분위기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해 웅장하고 화려한 분위기를 나타낼 예정이다.

    신세계 본점 본관 중심에 20m짜리 대형 트리를 설치하고 트리에 눈꽃, 선물상자 등 크리스마스 상징 오브제를 설치했다. 한가지 조명 색이 아닌 캐럴에 맞춰 시시각각 조명 색이 변화해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