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IoT 광고 '자장가의 비밀' 1189만뷰 최다 시청"고객 리얼 스토리 담아 '감동-재미' 전달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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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유튜브용 디지털 광고영상의 시청건수가 1억뷰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올 한해 유튜브용으로 제작된 LG유플러스 디지털 영상은 총 44편으로 누적 총 조회건수는 1억 504만5547뷰(11월 16일 집계 기준)로 집계됐다.

    지난 7월 13일 론칭한 반려동물IoT 광고 '자장가의 비밀 : 반려동물을 걱정하는 반려동물주들을 위해'편이 1189만7655뷰를 기록하며 최다 시청 영상에 올랐다.

    해당 영상은 론칭 17일 만에 LG유플러스 바이럴영상 중 역대 최단기간에 유튜브 조회수 1000만뷰를 돌파하고 '좋아요' 수도 6000건 이상 기록했다. LG유플러스 홈CCTV를 이용하는 고객이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나이 많은 반려견 '히릿'을 돌보는 내용으로 구성된 영상은 감동적인 고객 실제 사연을 바탕으로 제작됐다.

    iPad Pro와 iPhone7 광고 '지금 U+에서 새로운 iPad Pro를'과 'iPhone7을 선택하는 새로운 기준, LG U+' 영상이 각각 1055만3790뷰, 1044만4278뷰를 기록하며 2위와 3위에 올랐다.

    이밖에도 소상공인 창업 필수 통신서비스 'U+사장님 패키지', 모바일 결합할인상품 '가족무한사랑', IPTV 유아서비스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 음악감상 서비스 '지니뮤직', 부모안심IoT '꾸벅아들'편 등이 시청건수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팀장은 "광고영사이 1억뷰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일반인의 실제 사연을 소재로 한 영상들이 고객들의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리얼 스토리를 담백하게 담아낸 디지털 영상으로 감동과 재미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