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궁사들과 실시간 대전 가능... "사전예약자 100만 돌파"
  • ▲ '활2 for kakao' 이미지ⓒ네시삼십삼분
    ▲ '활2 for kakao' 이미지ⓒ네시삼십삼분

     

    네시삼십삼분(4:33)은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 '활2 for kakao'(이하 활2)를 글로벌 142개국 구글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식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활2는 2013년 출시 후 600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던 '활 for kakao'의 정식 후속작으로 활을 쏘는 특유의 손맛이 특징인 모바일 액션 아케이드 게임이다.

    실시간 PvP(이용자간대결) 아레나를 통해 글로벌 최고의 명궁들과 실시간 대전이 가능하다. 또 최대 4인이 동시에 참여해 보스 몬스터를 처치하는 레이드 그리고 스토리를 기반으로 캐릭터 성장에 초점을 맞춘 캠페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출시 전 100만명이 넘는 사전 예약을 기록하며 기대감을 높인 활2는 원작의 조작감을 그대로 유지하고, 애니메이션 풍의 그래픽이 돋보이게 하는 툰쉐이딩 기법을 구현했다. 또 단궁과 장궁, 석궁 등 총 72종에 달하는 무기와 방어구 60종을 즐길 수 있다.

    장원상 4:33 대표는 "전작의 재미를 그대로 계승해 활을 쏘는 특유의 손맛 그리고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성장의 요소를 더해 완성도를 높였다"며 "전세계 이용자 반응을 살피면서 국가별 게임 마케팅과 업데이트를 빠르게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4:33은 출시를 기념해 접속만 해도 보상을 주는 출석체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세한 사항은 활2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