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0부스 규모로 3종 게임 시연에 4종은 영상 형태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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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사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소태환)은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5'에서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총 7종의 모바일게임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4:33은 모바일 게임사 최초이자 중소 게임사 최초의 지스타 메인 스폰서로 지난 2009년 설립 후 처음으로 지스타에 4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4:33이 지스타에서 공개하는 7종의 모바일 게임은 ▲사전 예약 80만을 바라보는 2세대 액션 RPG(역할수행게임) '로스트킹덤'(팩토리얼게임즈 개발)과 북유럽 신화 중심의 전쟁 디펜스 게임 '이터널 클래시'(벌키트리 개발), 어둠의 도시 칼리시티에서 보스 자리를 차지하려는 마피아들의 전쟁을 그린 3인칭 슈팅 게임(TPS) '마피아'(비컨스튜디오 개발), ▲'블레이드'로 게임대상을 받은 바 있는 액션스퀘어의 신작 '삼국블레이드' 4:33의 2016년 주요 기대작으로 개발 중인 '다섯 왕국 이야기'(너울엔터테인먼트 개발) '프로젝트S'(펀플 개발)와 '스페셜포스 모바일'(드래곤플라이 개발)가 공개된다.

이 중 시연 가능한 모바일 게임은 '로스트킹덤', 이터널 클래시', '마피아' 3종이며 나머지 4종은 영상으로 볼 수 있다. 
 
소태환 4:33 대표는 "지난해 '콜라보레이션'과 '10X10X10' 프로젝트에 이어 올해는 지스타로 국내 게임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의 발걸음을 내딛고자 한다"며 "4:33은 앞으로도 건전한 국내 게임 산업의 선순환을 위해 재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