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및 부산서 우수 중소기업 직원 150명 대상 경영지원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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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경영애로 해소를 위해 국민은행이 두 팔을 걷고 나섰다.국민은행은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서울 더 플라자 호텔과 부산 센텀 그랜드애플에서 서울· 수도권 및 부산지역 우수 중소기업 실무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KB 우수기업 실무자 초청 세무ㆍ회계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세미나에서는 한눈에 보이는 지출증빙 실무, 2017년 세법개정안 주요내용, 사례를 통해 본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방안 및 임직원을 위한 법률이야기 등 중소기업 실무 담당 직원들을 위한 현장 중심의 세무 가이드와 기업관련 법률상식을 포함한 폭넓은 내용을 알기 쉽게 제공한다.특히, 강의를 진행했던 국민은행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의 맞춤식 1:1 상담도 이어져 중소기업 실무진들이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한편, 국민은행은 애로를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비금융서비스를 제공 중이다.KB Wise 컨설팅은 회계사, 세무사 등으로 구성된 KB국민은행의 전담팀이 기업에 방문해 맞춤형 자문서비스를 펼치고 있다.KB Wise 컨설팅은 중소기업이 성장 과정에서 겪게되는 여러 어려움에 대한 무료 컨설팅을 제공하고 위험 요소를 제거함으로써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돕는다.필요시 전문가가 기업에 상주해 기업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기도 하며, 2006년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300여건이 넘는 컨설팅을 제공했다.국민은행 관계자는 "중소기업 실무자들이 고민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실질적으로 업무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알찬 강의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국민은행은 다양한 중소기업 경영지원 서비스를 통해 사업을 하며 겪는 문제들을 함께 고민하고 해결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