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신라면세점이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신라아이파크면세점에 중국 인터넷스타 '왕홍(网红)' 전용 스튜디오를 오픈했다.
이번에 오픈한 스튜디오는 왕홍들이 직접 쇼핑한 국내 브랜드 제품을 팬들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조명, 음향 등 다양한 방송 장비를 갖췄다.
'왕홍'은 온라인상에서 대단한 소비 영향력을 발휘하는 사람들을 말한다. 약 3억여명의 중국인 팬을 보유하고 있다.
press@new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