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새해 첫 경제관계장관회의 '최저임금' 논의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국무위원들이 1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김 부총리는 정부의 최저임금 인상과 관련해 "최저임금을 월급여로 따지면 월 127만원 수준"이라며 "인간 다운 삶을 영위하는데 있어서 최소한의 생계를 유지하고 인간 존엄을 지키며 살 수 있는 그정도 소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