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5% 적금 3만좌 및 연 1.8% 100일 만기 예금 5천억 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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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3년간 한국프로야구 스폰서 선정을 기념해 깜짝 특판을 진행한다.신한은행은 1일 영업점에서만 가입 가능한 '2018 신한 MYCAR 프로야구 적금 및 예금'을 한정 판매한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한국프로야구 스폰서 계약을 통해 2020년까지 공식 타이틀 사용 권리를 가지게 됐다.정기적금은 가입고객 전원에게 특별금리 연 0.5%포인트와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적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1.0%포인트를 제공해 최고 연 2.5% 금리가 적용된다.정기예금은 최근 3개월간 신한은행 정기예금 가입 이력이 없는 고객에게 특별금리 0.85%포인트를 제공해 연 1.8% 금리를 받을 수 있다.
최소 300만원에서 최대 1억원까지 가입 가능하며, 만기가 100일로 설정돼 목돈 단기자금 운용에 적합하다.이번 상품은 적금 3만좌, 예금 5000억원 한도로 2018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 시작 전까지 판매된다.신한은행 관계자는 "2018 프로야구 정규시즌 시작과 함께 차별화된 고객 혜택을 담은 신상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며 "10개 구단과 협력해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