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의 선두기업으로 도약 예정"
  • ▲ 홍성관 AJ렌터카 신임 대표이사.ⓒAJ렌터카
    ▲ 홍성관 AJ렌터카 신임 대표이사.ⓒAJ렌터카

AJ렌터카는 홍성관 전 AJ렌터카 네트웍스 지주 부문 대표이사를 신규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AJ렌터카는 28일 서울 강동구 문정동 AJ사옥에서 제 30회 정기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홍성관 AJ네트웍스 지주 부문 대표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기존 윤규선 대표이사는 임기 만료에 따라 사임했다. 

홍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MBA를 수료했다. 중앙종합금융과 삼성캐피탈을 거쳐 AJ렌터카 전략기획본부장을 역임했다.

홍성관 신임 대표는 "AJ렌터카의 근본적인 경쟁력 강화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 중이며, 공유경제의 선두기업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