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서울 VR-AR 엑스포' 참가'스페셜포스 VR: ACE' 등 체험존 운영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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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래곤플라이이


    드래곤플라이가 오는 2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서울 VR∙AR 엑스포'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이번 전시회에서 'VR 매직 파크'를 운영, '스페셜포스 VR: ACE' 등 총 6개의 VR게임을 공개한다. 

    언리얼엔진4로 개발된 스페셜포스 VR: ACE는 국내 최고 수준의 리얼 밀리터리 VR게임으로 4인 PVP를 비롯 2대2 팀 대전을 지원한다. 또 VR게임 최고 전문개발사인 리얼리티매직과 함께 '인피니트파이어', '슈퍼퐁', '이블파이어', '스몰워즈' 등의 체험존도 운영한다. 

    지난 'MWC 2018'에서 선보인 '스페셜포스 VR: UNIVERSAL WAR'도 이번 전시회에서 경험할 수 있다. 드래곤플라이와 KT가 공동개발한 이 게임은 세계 최초 5G 기반 완전 무선 VR게임으로 실감나는 사운드와 생동감 넘치는 그래픽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박인찬 드래곤플라이 AR·VR 총괄 본부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그간 쌓아온 기술력과 개발력을 다시 한 번 입증하는 것은 물론, VR콘텐츠 개발 선두기업의 자리를 확고히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며 "VR게임 라인업을 꾸준히 확대해 VR 매직 파크 성장에도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