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IoT' 등 ICT기술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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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교육 서비스 기업 '대교'와 'IT 기술을 활용한 키즈&교육 콘텐츠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양사는 인공지능(AI), IoT 등 ICT기술을 접목한 교육 콘텐츠와 서비스 개발에 활발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필재 KT 마케팅 부문장은 "KT의 차별화된 신기술을 키즈·교육 시장에 맞게 개발해 다양한 형태의 B2B·B2C 공동 사업 추진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교는 업계 1위 자리를 지켜온 대표 교육기업으로 아이들 성장 과정에 따라 전문화된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KT는 국내 최고 IPTV플랫폼 '올레tv'와 인공지능 TV '기가지니'를 기반으로 'TV쏙', '핑크퐁 영어따라하기' 등 신개념 학습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