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정 세대-간편식 시장' 확대 기반 소형가전 사용 빈도 늘어'베이킹소다+스팀' 기반 '끈적임-얼룩' 등 한번에 제거 눈길
  • ▲ 1분 스팀 클리너ⓒ애경산업
    ▲ 1분 스팀 클리너ⓒ애경산업
    애경산업이 티슈 한 장으로 전자레인지 내부 찌든 때 등 오염을 청소 할 수 있는 세정 시트 '1분 스팀 클리너'를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최근 가정 간편식 시장과 1인 가정이 증가하며 주방 소형 가전의 사용 빈도가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전자레인지 등 간편한 소형 가전 관리로 건강한 식생활을 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사용법은 1분 스팀 클리너 한 장을 전자레인지에 넣고 1분간 돌려준다. 그 다음 클리너가 뜨겁지 않은지 확인 후 전자레인지 내부의 오염을 닦아주면 된다.

1분 스팀 클리너는 전자레인지에 넣고 돌릴 때 발생하는 스팀이 전자레인지 내부에 붙어 있는 찌든 때 등 오염을 불려주고 클리너에 함유된 베이킹소다를 통해 전자레인지의 끈적임과 얼룩 등을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여름이 다가오며 주방 위생관리가 중요해지는 시점이지만 바쁜 현대인들은 전자레인지 등 주방 가전 제품 관리에 소홀하기 쉽다”며 “1분 스팀 클리너는 티슈 한 장으로 간편하게 전자레인지를 비롯한 소형 가전의 찌든 때 등 각종 오염을 제거 할 수 있어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