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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Mercedes-Benz)가 7일 오전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8부산국제모터쇼(BIMOS 2018) 프레스데이 컨퍼런스에서 특별 전시관을 마련했다.전시관에는 창업자 칼 벤츠(Carl Benz)가 발명한 세계 최초 내연기관 자동차인 '페이턴트 모터바겐(Patent Motorwagen)'과 지난 130년간 자동차 산업 발전의 역사를 전시했다.이날 벤츠는 최신 플러그인하이브리드(PHEV) 모델 '더 뉴 E300e', 최상위 세단 'S560e', 전기차 EQ 브랜드 최초의 콤팩트 콘셉트카 'EQA'를 공개했다.2018부산국제모터쇼는 '혁신을 넘다, 미래를 보다(Beyond Innovation, Into the Future)'를 주제로 국내외 완성차 19개 브랜드를 포함해 9개국, 170여 개 완성차·부품업체가 200여 대의 신차를 선보인다. 또 국내에서는 현대·기아자동차와 한국GM, 르노삼성자동차 등 쌍용자동차를 제외한 4개 사가 참가한다. 오는 8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부산=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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