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강릉단오제', 14일부터 21일까지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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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가 14일 강릉에서 열리는 '강릉 단오제'의 성공적 개최와 발전을 위해 강릉단오제위원회에 후원금 7000만원을 전달했다.
14일 롯데주류에 따르면 '강릉 단오제'는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축제로 롯데주류는 강릉공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인 만큼 매년 후원금을 전달해왔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14일부터 21일까지 열리며 롯데주류는 '처음처럼', '클라우드', '피츠 수퍼클리어'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하고 관람객의 참여가 가능한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시민들의 관심과 애정에 보답하는 뜻에서 매년 단오제에 참여하고 있다"며 "지역축제 홍보활동을 지원하고 기업과 지자체가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롯데주류는 '강릉 단오제'를 비롯해 영월 단종제, 평창 노성제, 양양 현산문화제 등 각종 지역사회 행사 지원을 통해 강원도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