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무역센터점 새단장 오픈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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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이 이재실 무역센터점장, 이동원 코엑스 대표이사, 손태규 WTC서울 대표이사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 삼성동에 있는 무역센터점 정문 앞에서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새단장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에서는 대형 떡(300인분) 컷팅식을 진행하고, 새단장 오픈을 기념해 백화점 방문 고객 선착순 200명에게는 '하와이안 레이(꽃 목걸이)'와 떡을 증정했다.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은 4개월간의 내부 리뉴얼 공사를 끝내고 새단장해 3일 오픈했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매장은 3~7층, 10층 등 총 6개층이며, 총 600여 개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