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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회그룬드(Anne Hoglund) 주한 스웨덴 대사와 카이 파름(Kaj Farm) 스카니아코리아 대표, 페르 릴례퀴스트(Per Lilljequist) 신임 대표이사가 25일 오전 경기 화성시 스카니아동탄 서비스센터에서 열린 개소식에 참석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이날 개소한 '스카니아동판 서비스센터'는 최대 규모인 170억원 투자로 설립됐다. 경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접근성이 용이하며 고객 편의를 위해 총 13개의 작업장으로 구성됐다. (경기 화성=뉴데일리 공준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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