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 함께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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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강원도 원주에 인증 중고차 전시장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신설한다고 30일 밝혔다.
인증 중고차 전시장은 연면적 859.42㎡, 지상 1층 규모로 실내외 차량 40여대를 전시할 수 있다.
함께 신규 오픈한 원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는 원주 서비스센터에 입고된 차량 중 사고수리가 필요한 차량들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원주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는 오는 9월 29일까지 입고된 차량들을 대상으로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원주 서비스센터를 통해 사고수리 차량으로 입고 시 소낙스 워셔액 2L 또는 메르세데스벤츠 머그컵을, 차량 구입 후 처음으로 사고수리를 받게 될 경우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우산을 선물한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전국 54개의 공식 전시장, 58개의 공식 서비스센터, 20개의 공식 인증 중고차 전시장 및 5개의 사고수리전문 서비스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