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다음달 5일까지 정육상품 및 제철 수산물 할인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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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가 9월 2일 구이데이를 맞아 다음달 5일까지 전 점에서 인기 정육상품 및 제철 수산물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한우 가격 상승으로 소비부진을 겪고 있는 국내 축산농가를 돕기 위해 마이홈플러스카드 결제 시 농협안심한우 1+등급·1등급 등심을 30% 할인가에 판매하고(단 점별 취급등급 상이), 호주산 쇠고기 안창살(600g)을 1만5990원에, 멕시코산 수입 삼겹살·목심(100g) 각 1190원, 고기와 곁들이기 좋은 양송이 버섯(팩)을 4990원에 저렴하게 판매한다.
이 밖에도 구이용으로 먹기 좋은 국내산 제철 생물새우(100g)는 2590원, 국내산 가을 전어(5마리)를 499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폭염 여파로 농축수산물 가격이 고공행진을 이어가는 가운데 연중 고객들이 많이 찾는 인기 정육상품과 가을 제철 수산물 할인행사를 통해 먹거리 물가 부담을 덜겠단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