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경천 한우자조금 위원장, 김홍길 전국한우협회장, 채귀남 성동희망푸드나눔센터장(왼쪽부터)이 30일 서울 성동구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열린 대한민국이 한우 먹는 날 한우숯불구이 축제 행사장에서 성동구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전달식을 갖고 있다.
오는 11월 2일까지 살곶이 체육공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축제에는 구이용(등심 1등급 100g 기준 5,500원), 정육(국거리, 불고기 전등급 100g 기준 2,900원)등을 할인 판매한다. 직접 구매한 고기는 바로 숯불에 구워먹을 수 있도록 2천석 규모의 테이블이 설치된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 (사진=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