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 점포별 이틀 휴무 실시아웃렛은 설 당일 휴점, 쇼핑몰은 정오 개장이마트는 설날 영업·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휴점 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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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세계백화점
    설 연휴 기간 가족 단위 쇼핑이나 먹거리 장보기를 위해 백화점과 쇼핑몰, 대형마트 등을 찾는 수요가 적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연휴 동안 주요 유통업체들이 점포별로 휴무와 단축 운영에 들어가는 만큼, 방문 전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신세계백화점·현대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은 설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무를 실시한다.

    롯데백화점은 분당점과 센텀시티점이 17~18일, 본점·강남점·영등포점 등은 16~17일 휴무에 들어간다. 신세계백화점은 서울 중구 본점이 17~18일, 강남점·광주신세계·김해점·대구신세계·센텀시티점 등은 16~17일 문을 닫는다.

    현대백화점은 압구정본점과 미아점이 17~18일, 무역센터점·울산점·천호점·충청점 등은 16~17일 휴무한다.

    아웃렛과 쇼핑몰은 설 당일 하루 휴점하거나 운영 시간을 조정하는 방식으로 대응한다. 롯데 프리미엄 아웃렛(기흥·김해·동부산·이천·의왕·파주)과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웃렛(부산·시흥·여주·제주·파주), 현대 프리미엄 아웃렛(김포·대전·송도·스페이스원)은 설날인 17일 하루 휴점한다.

    롯데몰 김포공항·수지·은평점과 스타필드 고양·수원·안성·하남·코엑스점은 설 당일 정오(낮 12시)부터 영업하며, 커넥트현대 부산점과 청주점은 설날 휴점한다.
  • ▲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사우스플라자 전경 ⓒ신세계사이먼
    ▲ 부산 기장군에 위치한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사우스플라자 전경 ⓒ신세계사이먼
    대형마트는 업체별로 운영 방식이 엇갈린다.

    이마트는 설날인 17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울·수도권과 지방 주요 점포가 정상 영업에 나선다. 서울에서는 영등포점, 목동점, 가든5점, 구로점, 명일점, 신도림점 등이 문을 연다.

    인천·경기 지역에서도 부천점, 중동점, 김포한강점, 죽전점 등이 설 당일 영업한다. 이 밖에 강원, 충청, 영남, 호남, 제주 지역 주요 점포도 운영된다. 다만 일부 점포는 설 당일 휴점한다.

    홈플러스는 점포 유형에 따라 설 당일 운영 여부가 갈린다.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매장 가운데 2·4째 일요일 의무휴무 점포는 설날인 17일 휴점한다. 서울에서는 가산점, 강변점, 강서점, 개봉점, 개포점 등이 설 당일 문을 닫는다.

    경기·인천 지역에서도 부천점, 중동점, 김포점, 수지점 등 다수 익스프레스 매장이 휴점한다. 대전·충청, 영남, 호남 지역 역시 의무휴무 대상 익스프레스 점포는 설날 휴점한다. 다만 의무휴무일이 설날과 겹치지 않는 익스프레스 매장과 홈플러스 대형마트 점포는 정상 영업하는 곳도 있다.

    코스트코는 설날 당일 전 지점이 휴무다. 또한 설 전날인 16일에는 오후 7시로 조기 폐점한다.
  • ▲ 이마트 ⓒ이마트
    ▲ 이마트 ⓒ이마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