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7회 매일 운항...특가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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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웨이항공
티웨이항공이 오는 2월 20일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출발하는 베트남 나트랑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티웨이항공은 총 8개의 베트남 노선을 확보하게 됐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주 7회 운항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10시 50분 출발해 나트랑(현지시각)에 오전 1시 50분 도착하는 일정이다.
티웨이항공은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가 이벤트도 함께 마련했다. 특가는 1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월 10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30일까지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9만 3100원부터 제공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지역에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노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며 “특가 이벤트와 함께 유명 주얼리 브랜드의 커플링 경품 등이 걸린 댓글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