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호기 국내선 투입후 싱가포르 부정기 노선 운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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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스타항공은 지난 8B737-MAX8 2호기 도입식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737
    맥스8’ 2호기는 지난달 29일 미국 시애틀 보잉사로부터 인도받았으며 감항검사를 마치고 오는 10일부터 국내선 운항에 투입된다.

    이스타항공은 올해 추가로
    4대의 맥스 기종을 도입해 총 6대의 기재를 운영할 계획이다.

    맥스기종은 보잉 
    737 시리즈의 4세대 기종으로 2017년 상업운항을 시작해 단기간에 가장 많이 판매된 기종이다. 강화된 연료효율성과 안전성으로 중거리 노선까지 운항이 가능하다.

    최종구 이스타항공 대표는
    최신 기재를 통해 고객 편의와 안전운항 뿐만 아니라 노선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도입을 위해 노력해준 임직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