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 투에서 송파구 학생 대상 현장 직업체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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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코리아는 지난 15일 송파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꿈마루’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송파지역 청소년들의 진로개발, 직업체험을 위한 공동사업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업무협약은 오는 4월부터 매월 1회씩 송파구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직업인 특강’을 실시한다. 커넥트 투에 연간 150여명의 송파구 학생들을 초청해 현장직업 체험을 진행한다.
이병진 렉서스코리아 상무는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렉서스의 오모테나시(고객환대) 서비스를 배우고 이를 현장에서 방문객들에게 직접 전하는 커넥터가 되어보길 바란다”며 “진로에 대해 고민하는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체험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렉서스코리아는 커넥트 투를 활용해 젊은 장인들의 작품전시 및 판매, 젊은 농부 발굴 및 지원, 고객과 함께하는 도서기부, 회의실 무료대관 등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