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3일부터 4월21일까지 투숙 가능…벚꽃보며 다양한 혜택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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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아라이리조트는 일본 벚꽃축제 기간에 맞춰 이색적인 벚꽃 축제의 경험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체리 블라썸 나이트’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일본의 3대 밤 벚꽃 축제로 손꼽히는 ‘다카다 벚꽃 축제’는 매년 4월경 개최된다. 조명과 어우러진 약 4000그루의 벚나무가 자아내는 환상적인 풍경을 즐기며, 각지의 다양한 음식까지 맛볼 수 있는 숨겨진 벚꽃 명소다. 올해는 4월 1일부터 15일까지 벚꽃 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다카다 공원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롯데아라이리조트’는 3월 23일부터 4월 21일까지 투숙 가능한 ‘체리 플라썸 나이트’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는 슈페리어 룸 1박과 조식 2인, 체리 블라썸 텀블러 2개 등을 포함해 1만9500엔부터 판매된다. 여기에 다양한 한식을 즐길 수 있는 리조트 내 레스토랑 ‘시장 닭갈비’의 치즈닭갈비 혜택을 추가하면 2만4000엔부터 예약할 수 있다. 상기 금액은 모두 세금 별도다. 1일 10실 한정 판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