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맞춤형 의류를 제작해 제공하는 '위드인24' 개관식이 25일 오후 서울 중구 동대문 롯데피트인에서 진행됐다. 성윤모 산업통산자원부 장관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MOU체결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KT 이동면 사장, 한국패션산업협회 한준석 회장, 산업부 성윤모장관, 서울특별시 박원순 시장, 롯데자산개발 이광영 대표,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

    '위드인24'는 최신 ICT 기술과 패션의 융합으로 소비자의 개성과 니즈에 맞춰 맞춤형 의류를 제작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소비자가 디지털 룩북에서 선택한 의상을 아바타를 통해 가상으로 장착할 수 있다. 

    또 3D 디자인 커스텀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의상을 직접 디자인할 수 있다. 디자인 된 의류는 생산에 들어가 주문 후 24시간 내에 소비자에게 전달된다. (사진=위드인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