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 VR 기반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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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조계사 동자승 10명을 초청, U+5G 서비스 체험행사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이날 LG유플러스의 5G 서비스 팝업스토어 '일상로5G길'을 방문한 동자승들은 U+AR·VR을 비롯해 5G로 한층 진화된 U+프로야구·골프·아이돌Live 서비스 등을 체험했다.U+AR 서비스를 통해 인기 아이돌의 춤을 따라 추면서 영상과 사진을 스티커로 만들었으며, U+VR 콘텐츠인 '태양의 서커스'를 시청하기도 했다.지난달 1일 강남역 인근에 마련된 일상로5G길은 고객들이 자주 접하는 일상 공간과 5G 서비스를 결합해 차세대 통신기술이 가져올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됐다.감동빈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2팀장은 "부처님 오신 날을 앞두고 동자승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대형 5G 팝업스토어에 초청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U+VR·AR 등 5G 핵심 서비스의 대중화를 이끌 수 있는 다양한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