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마의자 효도선물로 인기지난 1월31일 563대, 종전기록 경신업계 최대 규모 250여명의 배송인력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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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디프랜드는 어버이날(5월8일) 일 배송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지난 8일 전국에서 안마의자 636대를 고객에게 배송했다. 지난 1월31일 563대였던 종전기록을 경신한 것.

    바디프랜드 측은 "연중 최대 성수기인 가정의달을 맞아 효도선물 등 수요가 몰렸다."며 "하루라도 일찍 부모님께 선물을 전해드리려는 고객들을 위해 배송역량을 집중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바디프랜드는 업계 최대 규모인 250여명의 배송인력을 구축하고 있다. 2인 1조로 전국의 배송현장에서 고객들을 만나며 주문 접수 후 3일 이내 배송 완료를 목표로 근무한다.

    이달 들어서는 역대급 배송물량을 차질 없이 소화하는 동시에 고객들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인력 이외에 사무직원들도 총출동해 배송에 나서고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모델별 재고와 전국의 배송인력 현황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고객분들께서 설치 지연 같은 불편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