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담은 캠페인 영상으로 '올해의 광고상'과 '국민이 선택한 좋은 광고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LG유플러스가 지난해 2월 공개한 CSR 캠페인 '고마워, 나에게 와줘서'는 실제 1급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는 엄마 조현영 씨가 7개월된 아들 유성이를 키우며 경험한 불편함을 U+우리집AI으로 극복해 가는 모습을 그렸다. 공개 이후 현재까지 누적 1311만 조회수를 기록했다.또 다른 수상작 '괜찮아, 아빠가 할 수 있어'는 7년 전 사고로 척수장애인 판정을 받은 이원준 씨가 U+우리집AI와 U+AI리모컨을 통해 딸과 함께 평범한 일상 속 행복을 누리는 모습을 담아냈다.이 밖에도 LG유플러는 한국마케팅협회 주관 '제 7회 대한민국마케팅대상'에서 디지털 고객만족도 분야 SNS우수기업으로 수상했다.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앞으로 5G 상용화로 달라지는 일상, 더 행복한 일상을 어느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누리는 따뜻함을 고객에게 영상을 통해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