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유플러스
    ▲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이달 26일부터 8월 30일까지 서울 용산사옥 로비에서 임경식 작가 등 구족화가 5인의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앞서 LG유플러스는 U+우리집AI를 활용해 자유로운 작품활동을 하게 된 구필화가 임경식 작가의 CSR 캠페인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영상은 20살 오토바이 사고 이후 목 아래로 움직일 수 없게 된 임 작가와 여든 살 아버지의 일상을 담아냈다. 

    이번 전시회는 LG유플러스가 전액 후원하며 임 작가를 포함해 한국구족화가협회 소속 구족화가 5인이 참가한다. ▲임경식 작가의 '봄의 노래', '꿈을 꾸다-2', '꿈을 꾸다-8' ▲김명기 작가의 '꿈꾸는 도시' ▲박정 작가의 '또 다른 시선' ▲박종관 작가의 '프레디의 절규' ▲오순이 작가의 '내 마음의 풍경-6' 등 7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기간 내 용산사옥을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전시회를 기념해 한국구족화가협회 소속 작가 아트 상품 판매전도 다음달 2일까지 용산사옥 지하 1층에서 진행된다. 구족화가 작가의 작품으로 만들어진 감사카드, 메모지, 플래너, 머그컵 등 40종을 판매하며 수익금은 협회에 전액 기부된다.

    김희진 LG유플러스 브랜드커뮤니케이션1팀장은 "앞으로도 사회와 함께 공생하는 기업 문화 정착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