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간호사 대상 호신술 동작 등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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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T캡스는 지난 25일 서울 서초구 치매안심센터에서 사회복지사 및 간호사, 작업치료사를 대상으로 '범죄 예방 호신술 강의'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범죄예방 호신술 강의는 ADT캡스 전문 경호팀이 범죄취약계층의 안전을 위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치매안심센터에서 근무 중인 대다수 직원이 여성인 만큼 강의를 통해 사건·사고로부터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다.이날 ADT캡스 경호팀은 치매환자 돌봄 과정에서 발생 가능한 각종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호신술 동작 및 호신용품 사용방법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 참가자들이 직접 동작을 따라 하고 익힐 수 있는 실습 교육도 진행했다.이 밖에도 치매환자 돌봄 현장 및 여성 대상의 범죄 유형을 분석해 소개하고 각 상황별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이용주 ADT캡스 경호팀장은 "ADT캡스가 제공하는 호신술 강의를 통해 스스로를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 구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범죄취약계층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호신술 강의를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