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분기 서비스 앞두고 비공개 시범 테스트 진행대규모 던전 비롯 배틀로얄, 가문 전투, 무림 리그 등 다양한 콘텐츠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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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시삼십삼분은 모바일 MMORPG '검협, 그리고 전설'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비공개 시범 테스트(이하 CBT)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 게임은 단가·천왕·당문·천인·아미·무당 등 여섯 문파가 전설의 '담로검'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아낸 무협 장르의 모바일게임이다. 급과 무공 등 세분화된 기술과 특성을 자유롭게 선택해 독창적인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CBT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매일 접속 시 총 3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CBT는 다음달 2일까지 안드로이드 버전을 통해 진행된다.이한웅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CBT에서 이용자들의 피드백과 운영 노하우를 축적해 반영할 예정"이라며 "이후 정식 서비스에 만반을 기해 많은 이용자가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