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카콜라가 27일 오전 서울 마포구 '쓰레기마트'에서 이색 재활용 체험행사을 열고, 빈 캔이나 페트병을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코카콜라 글로벌의 'World Without Wast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바른 재활용을 통해 지속가능한 패키지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쓰레기마트'에서는 빈 캔이나 페트병을 돈으로 바꿀 수 있는 '인공지능 순환자원 회수로봇(네프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럭키드로우, 쇼핑, 업사이클 작품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돼 있다. 28일부터 9월 5일까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