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뷔페 단 7일간 7만원대 7곳 지역의 제철 이색 식재료 활용라이브 스테이션,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 등 선봬
  • ▲ 더 플라자, 버라이어티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전경. ⓒ한화호텔앤드리조트
    ▲ 더 플라자, 버라이어티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 전경. ⓒ한화호텔앤드리조트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운영 중인 특급호텔 더 플라자의 버라이어티 다이닝 뷔페 레스토랑 세븐스퀘어는 ‘1년에 딱 한번 호텔 뷔페로 떠나는 특별한 미식 여행’을 콘셉트로 호텔 뷔페를 7만원대에 즐길 수 있는 세븐 슈퍼 위크(7even Super Week) 시즌 2를 다음달 7일부터 14일까지 단 7일간만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올해로 두 번째 진행되는 세븐 슈퍼 위크는 ‘서울 중심 7개 거리가 만나는 소통의 공간’이라는 세븐스퀘어 이름의 의미와 같이 숫자 7의 의미를 부여해 7월 7일부터 7일 동안 7만원대에 7가지 제철 이색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추가로 무제한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가격 외에도 세븐스퀘어를 책임지는 호텔 셰프들이 구성한 라이브 스테이션과 패스 어라운드 서비스를 통해 세계 각국의 미식 메뉴를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번 시즌 2에서 선보이는 7가지 이색 식재료는 거제의 성게, 기장의 붕장어, 완도의 전복, 통영의 민어, 섬진강의 제첩, 고창의 복분자, 논산의 애플수박 등으로 호텔 셰프들의 조리법이 가미된 새로운 미식 여행의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세븐 슈퍼 위크 시즌 2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올해 두 번째로 선보이는 세븐 슈퍼 위크는 새로운 뷔페 레스토랑의 패러다임을 경험해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미식 여행 프로모션”이라며 “세븐스퀘어를 사랑해주시는 모든 고객에게 기대 그 이상의 경험과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매년 7월 보다 나은 다양한 혜택이 추가된 세븐 슈퍼 위크를 시즌제로 지속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당 기간 동안 세븐스퀘어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주중 점심 7만원, 주중 저녁&주말 7만 7000원(성인 1인 기준/세금&봉사료 포함)에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