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 아이템' 및 '얼리 액세스' 혜택 눈도내달 23일 북미∙유럽∙한국∙일본서 글로벌 론칭
  • 펄어비스는 '검은사막 플레이스테이션4(이하 검은사막 플스4)'의 사전예약 판매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구매를 원하는 이용자는 검은사막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스탠다드(3만4000원) ▲디럭스(5만6000원) ▲얼티밋 에디션(11만1000원) 등 3종을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디럭스와 얼티밋 에디션 구매 시 한정 아이템과 검은사막 플스4를 미리 즐길 수 있는 '얼리 액세스' 혜택을 제공한다.

    검은사막 플스4의 글로벌 론칭은 다음달 23일(북미 시간 8월 22일)이다. 출시 지역은 북미, 유럽, 한국, 일본이며 총 6개 언어(영어, 독일어, 불어, 스페인어, 한국어, 일어)를 지원한다. 

    김경만 펄어비스 CBO는 "펄어비스가 콘솔 시장에서 성장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도록 출시까지 완성도를 높이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