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워렌 클락 벤틀리모터스코리아 총괄 매니저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벤틀리서울전시장에서 벤틀리모터스 설립 100주년을 기념해 열린 신형 GT V8 프리뷰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워렌 매니저는 "벤틀리모터스는 지난 2006년 럭셔리 자동차 브랜드 중 한국에 가장 먼저 진출해 한국에서 럭셔리 자동차 문화를 가꿔온 주역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느끼고 있다"며 "한국의 럭셔리 자동차 문화를 한 차원 더 높은 단계로 이끌기 위한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 3월 최초로 공개된 벤틀리 컨티넨탈 GT V8은 아시아태평양 국가 중 한국에서 최초로 출시된다. 8월 계약을 시작해 2020년 초 고객에게 인도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