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사회복지사, 장애인 대상 맞춤형 강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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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T캡스
ADT캡스가 보안 전문성을 살려 여성, 장애인, 의료인 등을 대상으로 호신술 강의를 진행, 사회공헌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DT캡스 경호팀은 지난 15일에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여성 사회복지사 대상 호신술 강의를 진행했다. 이는 우울증, 조현병, 알코올중독 등 환자 일부가 폭력적인 증상을 보이는 경우가 있어 상담을 진행하는 사회복지사가 스스로의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대처방안으로 마련됐다.
이번 강의에서는 주변 사람들과 환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호신술 및 호신용품 사용법을 중점적으로 설명했다.
지난 3일에는 강원 태백시에 위치한 공립특수학교 태백미래학교에 찾아가 발달 및 지체 장애인 약 55명을 대상 호신술 강의를 진행했다.
이날 ADT캡스 경호팀은 발달 및 지체 장애인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퀴즈와 영상 위주로 강의 내용을 구성했다.
이용주 경호팀장은 "위험한 상황에서 스스로의 안전을 보호할 수 있는 방안으로 호신술 강의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ADT캡스는 호신술 강의가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강의를 제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