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독일 뉘르부르크링에서 열리는 트럭 레이싱 대회 '2019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에 트럭·버스용 타이어를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데아체 트럭 그랑프리는 'IAA 상용차 전시회'와 함께 손꼽히는 유럽의 주요 중·대형 트럭 행사다. 한국타이어는 2014년부터 6년 연속으로 행사에 참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경기전 차량 준비공간인 '페독'에도 모든 방문객이 입장할 수 있는 '한국 브랜드 월드' 존을 마련해 타이어를 전시한다. 또한 프리미엄 상용차 브랜드에 적용된 '스마트플렉스', '스마트콘트롤' 시리즈도 전시한다.

    스카트플렉스와 스마트콘트롤은 메르세데스-벤츠 트럭과 만트럭에 각각 40개 이상 규격의 신차용 타이어로 공급하고 있으며 스카니아의 모든 트럭, 버스 모델에도 22.5인치에서 24인치까지 총 34개 규격으로 장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