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콘텐츠 분야 인재 육성 '앞장'… 지역사회 발전 기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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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이 주최하는 '2019년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를 후원했다고 29일 밝혔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는 농어촌의 향토 문화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예술적 감수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된 자기 성장 프로젝트다. 올해에는 '강원도의 아름다운 마을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원도 소재 마을 14곳을 방문했다.컴투스는 한국미디어영상교육진흥원의 글로벌 미디어 인재 만들기 프로젝트를 통해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특별한 추억 만들기에 보탬이 되고자 후원금을 전달했다.청소년 영상스토리 캠프는 지난 24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됐으며 교내 방송반, 영상동아리 등 평소 영상 분야에 관심이 높은 청소년 및 영상학과 대학생들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마을’, ‘자연과 함께 잘 보존되어 있는 명승지’ 등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했다. 제작된 영상은 추후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지역 관광 홍보 콘텐츠로 활용될 예정이다.컴투스 관계자는 “영상 캠프를 통해 아이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발전시켜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직접 만든 영상을 활용해 농어촌 및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