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부문 수상'인피니티 산스' 서체 적용 CI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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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는 '2019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본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IDA, iF어워드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히며, 1955년부터 매년 제품, 브랜드&커뮤니케이션, 콘셉트 디자인 등 3가지 부문을 평가한다.위메이드는 기업의 이미지를 대표하는 CI를 '인피니티 산스' 폰트로 디자인한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올해 위메이드는 타이포 디자인 전문 기업 윤디자인그룹과 기업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고 기업 전용 서체 인피니티 산스를 완성했다.인피니티 산스는 다양한 요소와 조화를 이루는 황금비율 그리드가 특징으로, '무한한 상상력을 현실로 만들어낸다'는 위메이드 아이덴티티가 집대성된 서체다.회사 측은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하게 돼 영광이다"라며 "기업 아이덴티티를 재정립하는 가치있는 일에 의미를 더하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