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도 물량 1만대 완판… 생산량 확대 나서한국 인기 확인… 22일 2차 사전예약 실시
  • ▲ Mi 스마트 밴드4. ⓒ샤오미
    ▲ Mi 스마트 밴드4. ⓒ샤오미
    샤오미는 전날 사전 판매를 시작한 'Mi 스마트 밴드4'가 판매 4시간 만에 완판됐다고 21일 밝혔다.

    앞서 샤오미는 초도 물량인 1만대를 모두 판매하는 데 최소 한 달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한국에서의 인기를 확인한 샤오미는 생산량을 늘릴 것이라고 밝혔다. 또 오는 22일 쿠팡을 통해 두 번째 사전 예약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Mi 스마트 밴드4는 전날 한국 시장에 정식 출시됐다. 풀컬러 AMOLED 터치스크린을 탑재해 사용자가 피트니스 수치, 메시지 및 알림 등을 쉽게 확인할 수 있게 했다.

    또 6축의 센서를 통해 정확한 활동 트래킹은 물론 새로운 수영 트래킹 기능도 제공한다. 가격은 3만1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