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빌리지 투숙객은 비수기 주중 힐링풀 무료 입장플로팅 요가, 재즈 공연, 마술 교실 등으로 만족도↑승마체험, 야외 영화 상영으로 품격있는 여름밤 보내기
  • ▲ ⓒ대명호텔앤리조트
    ▲ ⓒ대명호텔앤리조트
    대명호텔앤리조트가 고품격 휴가를 보낼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한다.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대명호텔앤리조트에서 운영하는 럭셔리 리조트 소노빌리지, 소노펠리체는 품격과 가성비를 두루 갖췄다.  ‘숲 속의 대저택’이 떠오르게 하는 유럽식 건물 외관으로 리조트 입구부터 품격있는 장소임을 확실히 한다. 

    소노펠리체는 오션월드, 소노빌리지는 소노펠리체CC를 전경으로 즐길 수 있다. 

    소노빌리지 투숙객은 비수기 주중에 힐링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이용 기준이다. 무료입장이 가능한 날짜는 8월 26~29일, 9월 2~30일까지이며 주말과 공휴일, 공휴일 전일은 제외다. 유료인 기간에도 BC카드로 20% 할인이 가능하다. 정가는 8월 기준 성인 3만5000원, 소인 3만원이다.

    힐링풀에서 즐길 수 있는 플로팅 요가는 8월 진행 시 투숙객 반응이 좋아 연장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고 한다. 플로팅 요가는 스탠드 업 패들 보드(Standup Paddle Board)를 물 위에 띄워 놓고 보드 위에서 진행하는 요가 수업이다. 수업 종료 후 힐링풀에서 별도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어 멋진 사진도 남길 수 있다. 9월 연장 운영 시 참가비는 1회 2만원으로 매주 토요일, 일요일 아침 8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소노펠리체에는 아이들과 함께할 특별한 수업도 준비되어 있다. 스트링 아트, 데코등 만들기, 마술 교실, 쿠킹 클래스이다. 스트링 아트는 간단한 목공체험을 할 수 있으며, 쿠킹클래스는 쿠키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요일마다 진행되는 수업이 다르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참가비는 1만원~3만원까지이다.

    소노펠리체는 살롱 드 소노(salon de SONO) 브랜드를 새롭게 런칭하고, 고품격 공연과 체험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다. 31일에는 서영도 콰르텟을 만나볼 수 있다. 오후 8시부터 소노펠리체 산마르코광장에서 진행한다. 서영도 콰르넷은 이번 공연을 위해 새롭게 결성한 그룹으로 젊은 뮤지션들이 재해석한 재즈를 즐길 수 있다.

    소노펠리체 승마클럽은 야간조명이 비추는 클럽하우스를 배경으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다. 유럽 대저택을 연상케하는 건물 외관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8월에 인기 있었던 야간 야외 까페와 승마체험을 9월에도 매주 토요일마다 운영할 예정이다. 야간 승마체험은 오후 6시부터 10시까지이며 1인 3바퀴 시승 기준 1만5000원부터이다.

    대명호텔앤리조트 담당자는 “소노펠리체와 소노빌리지를 방문하는 고객에게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성수기 이후에도 꾸준히 운영하여 고품격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표 리조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