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란시스코 백스(Francesco Bax) 악티알 파마수티카 글로벌 전략 디렉터가 26일 오후 서울 중구 한진빌딩에서 열린 서윤패밀리가 주최한 'VSL#3' 관련 글로벌 소송 설명회에 참석해 법적 분쟁 현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악티알 파마수티카는 VSL#3를 제조하는 이탈리아 기업이다.

    앞서 VSL#3의 국내 판권을 소유해 유통·판매 중인 서윤패밀리와 VSL#3의 브랜드명을 '드시모네'로 바꿔 출시한 바이오일레븐이 오리지널 원료인 프로바이오틱스 균주의 소유권을 두고 신경전을 벌인 바 있다.